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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세계적인 명화의 고향에서 예술을 꽃 피우는 문화인

한혜욱 대표

Aug 2, 2007

한국의 아름다운 얼굴

 

당신 손끝에서 한국경제를 이끈다. 한국경제 산업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기업 중심부에는 CEO가 있다. CEO는 변화와 혁신, 윤리, 정도경영 등을 갖추고 있어 그들의 손끝에서 한국경제의 성장동력은 생성된다고 볼 수 있다. 그들의 기업은 성장가능성, 미래에 대한 비전제시, 사회 공익활동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CEO의 자질과 수행능력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현실은 중요한 것이다. 세계를 향해 발로 뛰는 일류기업, 글로벌 기업의 CEO 발굴로 그 자리를 지키며 오직 끈기와 냉철한 판단으로 승부의 세계에서 진정 승자가 되기 위해 분철주야 노력하는 CEO를 찾아 성공사례를 제시한다.

 

또 국내 각 산업현장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숨은 일꾼들의 경영자질과 우수성 등을 널리 알려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산업 분야별 관심이 높아지도록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각 산업현장 속에서 특히 의료산업 서비스경영과 우량기업 혁신경영기업, 문화산업, 교육경영을 탁월하게 성과를 이뤄낸 한국의 아름다운 얼굴의 인물을 제시한다. 또 이들은 각 지역의 사회공헌을 통한 국민복지 향상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역량을 갖춘 인물들로 한국경제의 미래이기도 하다.

 

 

(주)헬리오아트 한혜욱 대표

 

전 세계 어디에서나 미술품의 관심과 사랑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으며 최근 아트펀드가 인기를 끌면서 미술품이 투자상품으로 각광받는 가운데 대중과 함께하는 미술전시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주)헬리오아트(대표이사 한혜욱ㆍwww.helioart.co.kr) 가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2006년 설립되어 세계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시기획과 작가발굴, 작품판매, 대여 등 미술발전에 앞장서고 있다.“사회의 발전은 예술문화의 발전과 무관하지 않으며 사회의 흐름과 함께하는 예술의 이해와 어우러짐으로 무한한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 대표는 말했다. 헬리오는 그동안 일반인들이 쉽게 미술품 전시회를 접할 수 없는 안타까움에 대해 토로하면서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외국의 수준 높은 장르별 작가들의 미술품을 선정해 국내전시를 통해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쉽게 감상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에 헬리오는 7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에서 ‘누보팝’전(展)을 열고 있다. 21세기에 문화는 중요한 핵심키워드 중 하나라는 한 대표는 “국내ㆍ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의 작가들을 선별해 해외전시를 기획하고 있다”며 “한국의 작가와 미술시장에 흐름을 해외에 알려 세계미술시장과의 발전적 교류를 통해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예술마케팅 등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인들이 미술품에 대해 안목을 기르려면 전시문화가 대중화돼야 한다고 하면서 “미술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화랑을 자주 찾다 보면 안목이 쌓이고 아울러 미술발전을 위해 미술펀드 등의 상업적인 인프라가 형성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헬리오는 예술의 현재성을 잃지 않고 세계 속에 한국미술을 발전시키고자 작년 5월 프랑스 파리의 샤르팡티에르 재단과 한국 분교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순수미술교육(서양화,뎃생,크로키)과 디자인 교육(디자인,시각디자인,실내건축디자인)의 병행으로 국내 미술교육의 세계화를 목표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한 대표는 “예술문화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온 힘을 기울일 것이며 미술의 과거와 현재 시공을 초월한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현재를 일깨워 줄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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