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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갤러리로 변신한 호텔 ... 롯데호텔 서울 본관 1층과 3층 통로에 마련된 갤러리

국민일보 = 선임기자 김혜림

Aug 27, 2010

막바지 더위를 시원한 호텔에서 유명화가 작품을 감상하면서 보내면 어떨까. 비용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무료 공개이므로.  롯데호텔서울은 비컨갤러리와 공동으로 8월 20일부터 11월 25일까지 본관 1층 개조공사 때문에 세워둔 가벽에 작품을 전시하는 ‘아트 비컨 인 롯데호텔’을 마련하고 있다. 주태석, 전준자 석철주 작가 작품 30여 점이 소개된다.

 

10월 말까지 신관과 본관을 잇는 3층 통로에 개방형 갤러리 ‘공갤러리’도 운영한다.  개관 시간(오전 10시∼오후 6시)에는 큐레이터가 상주해 설명도 해준다. 또 9월 1∼4일 국내외 톱 아티스트 작품을 소개하는‘2010 호텔 살롱 전시회’를 아트컨설팅회사인 헬리오아트와 공동으로 신관 33층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진행한다(02-77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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