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Yongrae Kwon

Yongrae Kwon is the master of stainless steel which is modern and intellectual material. It holds or sprinkles the light pouring from above. When each unit of stainless steels is stuck on canvas, there’s the joy of painting the line on traditional paper with a brush drenched with the ink. Those units are spread over like the ink on paper.

Color coated metal using the stained glass technique. The light of the space containing the color of reflected light colors. Pieces together a piece in a patience of canvas are attached to the nature of the moment is gone and the cold steel walls, thousands of pieces of metal and a variety of hot and fascinating illusions. Rather than drawing about the lights, the lights are contained in his work, so his work is light itself. His style of making art work is very unique and have a new possibility that expression leaves a strong impression created by the big fireworks display.

권용래 작가는 스테인리스 스틸의 거장이다. 스테인리스 스틸은 도시적이며 현대적이고 지적이다. 작품에 부착된 스테인리스 스틸 조각들은 위로부터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의 빛들을 머금거나 산란시킨다. 스테인리스 스틸 유닛이 하나하나 캔버스에 부착되는 순간, 오랜 시간 잘 갈아진 먹물을 흠뻑 적신 붓으로 화선지 위에 일획을 그어 내리는 희열을 맛본다. 화선지 위의 먹이 발묵하듯이 일획의 유닛들이 그어진다.

스테인드 글라스 기법을 이용하여 금속에 색을 입힌다. 반사되는 빛이 물감의 색을 담고 공간에 비춰진다. 인내의 한 조각 한 조각들이 모여 수천개의 금속조각들이 벽에, 캔버스에 부착되는 순간 차가운 쇠의 성질은 사라지고 뜨겁고 황홀한 일루전을 선사한다. 타들어가는 석양이 그렇듯, 물질에서 이미지로 바뀌는 순간이다. 그의 작품은 그래서 빛 그 자체이다. 빛을 묘사하여 그려내는 것이 아닌 빛이 머무를 수 있는 빛 자체가 그의 작품이 되는 것이다. 그 표현은 매우 독특하여서 새로운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큰 불꽃들이 만들어 내는 화면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