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úl Guerrero
Raúl Guerrero (b.1945, California, USA) draws on his culture and experiences as an American of Mexican descent. His work often features linguistic and cultural references to Latin American history and the American West. Guerrero is known for his witty allusions to the visual artistic legacy of multiculturalism. In a career spanning more than 40 years, Raúl Guerrero has had solo exhibitions at Long Beach Museum of Art, San Diego Museum of Contemporary Art, and the Fine Arts Museums of San Francisco, among others, and had been represented at the California Biennial in 2022.
라울 게레로(b.1945, 미국 캘리포니아)는 멕시코 혈통의 미국인으로서 겪은 문화와 경험을 토대로 작품을 그린다. 게레로의 작품에는 라틴 아메리카의 역사와 미국 서부에 관한 언어 및 문화적 기호가 등장하곤 한다. 게레로는 다문화가 낳은 시각 예술의 유산에 대한 암시를 위트 있게 표현하는 것으 로 잘 알려져있다. 40년 이상의 작가 경력을 자랑하는 라울 게레로는 데이비드 코단스키 갤러리, 캘리포니아 롱비치 미술관, 샌디에이고 현대미술관,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미술관 등에서 개인전을 치뤘고, 2022년에는 캘리포니아 비엔날레에서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