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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Veronese
Marco Veronese, a member of the Cracking Art Group, emphasizes the surface by utilizing the visual characteristics of each work materials. Veronese is not a fossil that has a natural process, rather he represents that ‘fossilized’ exist. In addition, by using material the “silicon” in modern, antiques stirred for an effective breaking down the boundary of the time.
마르코 베로네제(b.1962, 이탈리아)는 세계적인 예술가 그룹 크래킹 아트 그룹(Cracking Art Group)의 일원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진실을 가려내기 위해 ‘인식’ 개념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던진다.
시적이고 영적인 것들에 가치를 부여하는 그는 철학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조형언어를 사용하여 인식할 수 있는 것과 인식할 수 없는 것들 사이의 경계를 허문다.
최근 그는 작업 주제를 AR 기술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작품에 담아내며 각종 매체에서 주목받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21세기 미술관, 루이스빌 미술관 외 다수의 기관에 소장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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