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ier Granados
Javier Granados is a Spanish pop artist known for his vibrant colors and stylized depictions of voluptuous female figures, evoking humor and cheerfulness. His works portray everyday women through a pop art lens, with full-bodied figures and smooth skin reminiscent of Botero's protagonists, enhancing a soft and gentle atmosphere. Granados's use of clay in his object works brings back memories of childhood play with sand, dolls, and pretend games, while incorporating social critique and ironic messages, making his pieces compelling and memorable.
하비에르 그라나도스는 스페인 출신의 팝 아티스트로, 다채로운 색감과 풍만한 여성의 육체를 도식화한 작품을 통해 유머와 유쾌함을 자아낸다. 그의 작품은 일상의 여성들을 팝아트적으로 표현하며, 보테로 작품의 주인공처럼 표현된 풍만한 육체와 부드러운 피부로 부드럽고 온화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클레이를 사용한 오브제 작품은 유년기의 모래 장난, 인형 놀이, 소꿉 놀이의 기억을 떠오르게 하며, 사회 비판과 아이러니한 메시지를 담아내어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