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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ja Kim
김수자의 작품은 바느질의 꼼꼼하며 섬세한 작업세계와 그 것 자체가 가지는 일종의 질서 유지를 드러낸다. 매일의 일기 같은 그의 작업 추구과정에 진하게 집약되는 하나의 중심문제, 즉 그가 중요한 주제로 생각하는 존재와 부제에 관한 주제가 바로 일상 속에서 표현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은 그의 작업의 일상을 통해서 그 일상성을 벗어나는 예술작업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일기-존재3(Diary-Presence3), 100x100cm, Mixed Media, 2007
일기-존재1(Diary-Presence1), 130x130cm, Mixed Media, 2011




일기-존재6(Diary-Presence6), 100x100cm, Mixed Media, 2009
일기-존재2(Diary-Presence2), 130x130cm, Mixed Media, 2010

일기-자연(Diary-Nature), 40X40cm, 2010

일기-존재8(Diary-Presence8), 40x80cm, Mixed Media, 2009

일기-자연(Diary-Nature), 30.9X72.7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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