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lair'

헬리오아트는 G20의 성공적인 개최로 서울시 전체가 축제분위기로 달아올랐던 2010년을 축하하며 롯데호텔과 함께 ‘Eclaire (빛나다)’라는 주제로 전시를 개최한다.

 

국대호, 김병종, 박성민, 박선기, 안성하, 안윤모, 장기영, 장재록, 황주리, 마크 퀸 등 10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작품 50여점이 소개될 이번 전시는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도시의 반짝임과 하얀 눈송이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들을 선정하여 기획하였다. 또한 선정 작가들은 미술계에서 중견작가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미술품 수집을 즐기는 VIP고객들을 위해 작가의 원숙한 작품세계는 물론 시장 내 향후 가능성까지도 꼼꼼히 고려해 작품을 선별한 컬렉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