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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telling you Thank you'
February 21 - May 21, 2013
헬리오아트는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신관 1층에서 “I am telling you… Thank you” 라는 제목의 특별전을 기획하여 국내작가 강준영 작가와 전소영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국회에서 이루어지는 첫 전시 이므로 공간적 특성을 살려 기획하고자 한다. 국회는 대한민국의 입법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국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일 책무를 가지고 있다. 신진 강준영 작가가 자신의 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이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아 제작한‘ I am telling you’ 시리즈는 램프의 요정 지니와 같이 이야기를 하는 호리병, 말풍선에서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한껏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전소영 작가의 책과 사과는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음식과 지식을 의미한다. 실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지만 쉽게 그 중요성을 잊는 건강한 음식과 지식의 풍요야 말로 우리의 보물이라는 것을 유쾌한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강준영 작가와 전소영 작가의 작품들의 밝고 즐거운 색채감과 사랑스러운 텍스트는 서늘하고 찬 느낌의 국회 공간과 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 국회에 크고 올바른 기운을 북돋아 줄 것이라 기대한다.





February 21 - May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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