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철
조각가 신한철은 '구의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평범한 원형을 다양한 크기와 재질로 변형시킨 후 이를 조합해 생명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작품을 만든다. 그의 작품 속 크고 작은 구들은 생명과 존재, 그리고 우주의 근본적 단위를 상징한다. 스테인레스 스틸을 주 재료로 쓰는 그는 작품을 통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고, 관람객에게 존재의 반영과 생명의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신한철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에서 가장 큰 조각인 6.25 전쟁 상징 조형물(전쟁기념관, 2003)과 부산외곽순환 고속도로 준공기념 조형물(2017) 등의 다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서울시립미술관, 경기도미술관, 홍콩 하버시티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조각가 신한철은 '구의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평범한 원형을 다양한 크기와 재질로 변형시킨 후 이를 조합해 생명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작품을 만든다. 그의 작품 속 크고 작은 구들은 생명과 존재, 그리고 우주의 근본적 단위를 상징한다. 스테인레스 스틸을 주 재료로 쓰는 그는 작품을 통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고, 관람객에게 존재의 반영과 생명의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신한철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에서 가장 큰 조각인 6.25 전쟁 상징 조형물(전쟁기념관, 2003)과 부산외곽순환 고속도로 준공기념 조형물(2017) 등의 다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서울시립미술관, 경기도미술관, 홍콩 하버시티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